아닙니다. 이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까요?

농담입니다. 챌린저 귀환 효과는 챌린저에 머무르는 동안에만 적용됩니다. 저희는 랭크 최상위권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했고, 최상위 자리를 지키는 동안에만 게임 내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보상을 주는 것이 큰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랭크를 기준으로 귀환 효과를 부여하거나 챌린저로 승급하면 영구적으로 귀환 효과를 주는 방안도 고려했었습니다. 두 방안 모두 최상위 티어 달성에 대한 멋진 보상이 될 것이라고 보았지만 시즌 진행 중에 경쟁을 유도하는 데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죠. 저희는 귀환 효과 보상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는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이 보상이 의도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여부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역할군 자동 선택은 앞으로도 필요할 것이며, 두 가지 변경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이러한 변경사항은 역할군별 랭크에만 적용된다는 것이죠. 첫 번째 변경사항은 역할군 자동 선택 게임에서 승리하면 약간의 추가 LP가 주 역할군에도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이 변경사항의 목적은 역할군 자동 선택 게임에 의미를 더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 변경사항은 역할군별로 실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역할군 자동 선택 게임이 훨씬 더 공평해진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주 역할군은 미드인데 서포터로 배정되었다면 K/DA 아칼리의 MMR 구간이 아닌 서포터의 MMR 구간에서 플레이하게 된다는 것이죠. 지난여름에 이러한 세부사항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으며, 곧 추가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 100%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스플릿이 도입되는 첫 시즌이기 때문에, 몇 가지를 시험해보고 피드백을 토대로 변경해 나갈 계획이죠.

현재 저희 생각은 이렇습니다. 플레이어 여러분 입장에서는 스플릿으로 인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새 보상을 획득하고, 다시 랭크 게임으로 뛰어들기 전에 쉴 수 있는 시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죠. 저희 입장에서는 게임에 필요한 변경사항 관련 작업을 할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그렇다고 스플릿마다 대규모 변경이 일어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전반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스플릿 시작 즈음에 해당 변경을 도입할 것이며 나머지 시기에는 주로 비교적 소규모 변경사항에 초점을 둘 것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프리시즌을 다음 해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휴식기로 활용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프리시즌에 최대 규모의 변경을 시행할 예정이죠.

그렇습니다! 랭크 문장은 플레이하는 랭크 게임의 현재 티어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개인 랭크 티어가 골드이고 자유 랭크 티어가 실버라면 각 랭크 게임에서 다른 문장이 표시됩니다.